코로나19가 이제는 미국과 유럽 전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어가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자가격리를 하는 일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평범’과는 거리가 먼 억만장자들의 자가격리법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엠빅뉴스’ 채널에는 “억만장자들의 초호화 자가격리법..어서와~ 이런 자가격리 처음 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영상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지하벙커나 섬을 사겠다는 문의 전화가 몰려들고 있다고 전해졌다.
부동산업자들에 따르면 산호초가 빛을 내는 아름답고 푸른 섬들 일수록 더 많은 구매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86만 평에 달하는 섬에는 수영장 딸린 방 7개, 화장실 7개짜리의 꿈의 대저택이 있다.
그리고 해당 섬의 가격은 무려 853억 원이다.
영상에서는 ‘드림웍스’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게펀의 사례를 전했다.
길이 138미터에 층이 무려 5층짜리로, 82개의 객실에 스파, 사우나와 체육관까지 밖으로 벗어날 필요가 없는 요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요트는 무려 7200억원이며 이 요트를 타고 전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유명 벙커 제조업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는 기점으로 매출이 지난해 대비 4배나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어두컴컴한 지하벙커가 아닌 30억 짜리 럭셔리 지하벙커에는 아늑한 침실은 기본이며 수영장, 영화관과 체육관까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럭셔리 지하벙커의 가격은 30억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