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경이로운 수준의 그래픽과 디자인을 보여주며 천만관객을 훌쩍 넘어버린 영화 ‘아바타’.
제작기간만 4년여정도를 걸치며 2009년의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의 퀄리티가 높은 결과물로 당시 많은이들이 열광했다.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을 우리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바로 미국 디즈니 월드에 개장한 ‘아바타 테마파크’에서 느낄 수 있다.
영화에서 등장한 Floating Mountain (떠있는 산)은 미국 디즈니 월드가 놀라울 만큼 그대로 재연했다.
어떤것이 영화 속 장면이고 , 어떤것이 테마파크에 전시된 모형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영화에서도 어두운 밤에 더 아름다웠던 판도라 섬의 불빛은 미국 디즈니 월드 아바타 테마파크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섬세한 조명의 조화와 정말로 실제같은 식물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마치 실제로 판도라 섬에 놀러온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하지만 미국 디즈니 월드의 기술력은 이것이 다가 아니다.
등장인물들의 모형까지 리얼하게 만들어놓은 모습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볼 수 있다.
또한 판도라 섬에 등장하는 빛을내는 식물들, 밟으면 빛나는 땅 등을 그대로 표현하려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 와 미쳤다 코로나 끝나면 바로 간다’ , ‘ 미국? 오키 내 버킷리스트’ , ‘ 진짜 꼭 가고싶다 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