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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은성 부부가 평창동 50억 주택을 떠난 이유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거주 중이던 평창동 단독주택을 떠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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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여러 매체들은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거주 중이던 평창동 단독주택을 내놓고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MBC ‘무한도전’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지내던 평창동 주택은 지난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지난 2012년 준공됐다.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되었고, 대지면적은 308평에 달한다.

이곳은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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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당시 서태지가 유재석과 박명수를 직접 초대해 집안 곳곳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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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서태지컴퍼니 측 관계자는  “서태지 부부가 평창동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한 것이 맞다”며 “처음 거주 당시 이슈가 되기도 했고, 방송 등 여러 방면으로 노출이 된 터라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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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누리꾼들은 “평창동 50억이면 비싼건가? 갖고싶네”, “어디로 이사갔는지 궁금하네”, “10년 사이 10억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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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태지는 지난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