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씨가 5일 밤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서예지는 타박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가 지난 5일 밤에 개인적인 일로 타박상을 입었다.”라고 전하며 당시 밤이어서 응급실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당일 병원에 다녀온 후 예정됐던 촬영은 모두 소화했다”라며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현재 서예지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이에 서예지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서예지 씨는 다가오는 6월에 방송이 예정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한다.

 

 

배우 김수현의 군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으로 서예지도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앞서 서예지의 응급실 행을 두고 지난 5일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이 지내려했던 고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고사 취소에대 “애초에 고사 일정이 갑작스럽게 잡힌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던 와중 다른 일정이랑 겹쳐 고사가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