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서울 아파트 한채?” 임세령이 미국의 한 행사에서 착용한 보석 가격


배우 이정재와 동반 출국으로 화제를 모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로 있다.

ADVERTISEMENT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는 지난해에도 이 행사에 함께 했다.

일간스포츠

이날 임 전무는 클래식한 검은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이에 한 패션 관계자는 “임세령 전무가 착용한 보석은 세트 구매 시 10억 원을 호가한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동반 출국 당시에도 트렌치코트 등 베이지 색상의 ‘톤 앤 톤’ 의상에 보테가 베네타의 레몬색 ‘카세트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일간스포츠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아파트를 목에 거셨네”, “와 얼마나 돈이 많으면 부럽다”, “1억도 아닌 10억이라니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5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임 전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지난 1998년 6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해 1남1녀를 두었지만 2009년 2월 합의이혼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