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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침공?’ 충격적인 ‘중국 BTS아미들’의 클라스


중국의 BTS팬덤인 중국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의 소속멤버인 ‘지민’의 생일을 맞아 계획하고있는 작전이 SNS을 통해 확산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중국 팬클럽 ‘지민바 차이나(JIMINBAR CHINA)’에서는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10월 1일 시작되는 생일 응원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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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계획의 이름은 ‘서울 포위 계획’으로 이를 발표한 중국팬클럽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모든 지하철역의 역사내의 전광판에 지민 생일 응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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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팬클럽의 공지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시 지하철역에 현재 설치된 PDV 스크린 43개, LED 스크린 83개, DID 전자 포스터 575개 등 총 702개에 달하는 스크린전광판에서 그들의 지민 생일 응원광고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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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medianote77’ 캡쳐

이를 진행하는 ‘지민바’측에서는 “한 연예인을 위해 모든 노선과 지하철역에서 응원해본 일이 없기에 저희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례없는 대형 응원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상담만 해도 쉬운 일이 아니다.point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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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민 생일 응원 이전에 서울 지하철 홍보 프로젝트는 어떤 지선이나 어떤 지하철역에서만 이뤄졌다”라며 준비과정을 밝혔다.point 60 | 1

mediapia.co.kr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민바 차이나’는 지난해에 있었던 지민의 24번째 생일때에는 생일을 맞아 중국, 네덜란드, 일본, 영국, 대만 등 세계 곳곳에서 수십억 대의 최고, 초대형 규모 18가지의 광고 이벤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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