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상속자들’.
실제 소위 말해 ‘있는 집 자녀들’만 다닌 다는 학교가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과거 채널A는 서울 남산 자락에 있는 S초등학교를 소개했다.
남산 근처에 위치한 만큼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학교는 학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 눈에 띄게 높다.
많은 유명인들의 자녀들 또한 이 학교를 다니고 있어 운동회와 같은 학부모가 참석하는 날에는 레드카펫을 방불케 할 만큼 참석인들이 화려하다고 한다.
많은 재벌가의 자식들도 다니고 있어 드라마 ‘상속자들’ 과 같은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를 다니는 것 까지도 ‘그들만의 라이프’가 존재하는 것이다.
직접 걸어서가 아닌 운전기사 운전하는 외제차를 타고오는 학생들을 선생님들은 직접 맞아준다.
이를 본 방송 출연자들은 “자기 때는 차를 타고 다니는 친구가 주목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걸어오는 친구가 주목을 받겠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