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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

현실판 ‘상속자들’이 다닌다는 서울 숭O초등학교 “1년 학비만 약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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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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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소위 말해 ‘있는 집 자녀들’만 다닌 다는 학교가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과거 채널A는 서울 남산 자락에 있는 S초등학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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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근처에 위치한 만큼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학교는 학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 눈에 띄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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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명인들의 자녀들 또한 이 학교를 다니고 있어 운동회와 같은 학부모가 참석하는 날에는 레드카펫을 방불케 할 만큼   참석인들이 화려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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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재벌가의 자식들도 다니고 있어 드라마 ‘상속자들’ 과 같은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를 다니는 것 까지도 ‘그들만의 라이프’가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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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걸어서가 아닌 운전기사 운전하는 외제차를 타고오는 학생들을 선생님들은 직접 맞아준다.

 

이를 본 방송 출연자들은 “자기 때는 차를 타고 다니는 친구가 주목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걸어오는 친구가 주목을 받겠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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