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2PM 준호의 척추골절 사고 순간이 재조명 받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2PM 준호가 공익 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에는 연습실에서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는 준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준호는 뛰어올랐다가 허리로 잘못 착지를 한다.
주변에 있던 다른 멤버들도 놀라 준호에게로 달려간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PM 활동 당시 준호가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당시 진호는 2PM 활동을 할 때엔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했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그냥 기절인데 이건.
. 억 소리도 못 낼듯”, “미쳤나봐.진짜 심장 내려앉았어”, “그래도 머리나 목 안 다쳐서 다행.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