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숀 펜(60)이 여자친구 레일라 조지(29)와 특별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6일 미국 백그리드는 숀 펜과 31세 연하의 여자친구이자 여배우인 레일라 조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진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미국 브렌트 우드에 방문해 방역복을 입고 사람들에게 검진 키트 사용법을 알려줬다.
숀 펜은 그동안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결혼 또는 연애를 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85년에는 디바 마돈나와 결혼해 4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배우 로빈 라이트와 5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낳았으나 이혼했다.
숀 펜은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공제 연애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