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회사 회식은 물론 외식 역시 점점 줄어들었으며, 반대로 집에서 혼자 고독한 술을 즐기는 ‘혼술족’ 들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혼술족’ 들이 좋아할만한 희소식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세븐일레븐은 4월 한 달 동안 총 1,110여개의 품목에 대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혼술족’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캔맥주 할인 행사다.
현재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스페인 맥주, 버지미스터와 푸에르토산토 4캔을 단 돈 5,000원에 살 수 있다.
이뿐 아니라 54종의 맥주 4캔을 1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5캔 만원, 3캔 9천원 등으로 할인 판매 중이다.
또한 베스트 안주 10종에 대해 매주 금~일요일 농협 카드 또는 하나 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