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것만 같았던 뜨거운 감정도 식고 어느새 이별이 찾아온다.
평생 사랑하자며 했던 맹세는 거짓말같이 잊혀지고, 어느새 둘 사이에는 사랑보다 미움이 싹트기 시작한다.
둘은 어느덧 이별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게 된다.
그런데 이별이 다가오는 걸 느낀 커플이라면 마치 신호처럼 가장 많이 하는 행동들이 있다.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자.
#1. 데이트 코스가 항상 같다
둘이 서로 즐겁기 위해 데이트를 하기보다는 의무감에 어쩔 수 없는 만남이 많아지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항상 같은 곳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
#2. 다른 이성과 비교한다
마음이 멀어질수록 무의식중에 다른 이성과 비교하는 말을 하게 된다.
상대방에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사소한 일로 다투는 경우가 많아진다
마음이 멀어진 만큼 사소한 배려들도 멀어지기 마련이다.
작은 일에도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고 전과 다르게 화해하는 시간도 길어지게 된다.
#4. 상대가 싫어했던 행동들을 한다
예전에는 부탁을 곧잘 들어 줬지만 서서히 술과 담배 등 싫어하는 행동들을 거리낌없이 하게 된다.
#5. 평소보다 연락을 뜸하게 한다
마음이 떠났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 중 하나.
연인과의 연락이 귀찮아지고 먼저 연락하는 빈도 수 역시 줄어든다.
#6. 바쁜 척을 한다
헤어지자는 말은 선뜻 나오지 않지만 마음이 떠난 만큼 만나도 즐겁지가 않다.
결국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어떻게든 만남을 회피한다.
#7. 상대가 뭘하던 관심이 없다
평소엔 그렇게 잔소리를 하던 사람이 내가 뭘 한다고 하도 크게 관심이 없어 보인다.
이미 당신에 대한 애정이 식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