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장윤정을 위해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5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장윤정을 위해 특별한 41번째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집으로 포장마차를 옮겨왔다.
집 거실에 천막을 펴고, 그 안에 포차 테이블과 음식을 준비했다.
이후 도착한 장윤정은 ‘반반 막창’과 ‘사장님의 사랑’ 메뉴를 골랐다.
도경완은 음식의 금액이 뽀뽀 10번이라고 이야기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사장님의 사랑’ 메뉴를 준비하던 도경완은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도경완은 “이 음식은 조심히 드셔야 한다. 이거 먹으면 셋째를 갖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트 모양 계란 후라이를 먹던 장윤정은 바로 음식을 뱉으며 “안 먹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연우는 갑자기 안절부절하기 시작했다.
연우는 “저 아까 이거 먹었는데요”라고 고백했다.
자신이 셋째를 가질까봐 걱정했던 것이다.
폭소만발하는 도플갱어 가족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