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일명 ‘ 공유 맥주’ 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청정라거 맥주 ‘ 테라’의 광고 영상이다.
배우 공유를 모델로 한 하이트진로에서 새롭게 내놓은 ‘테라(TERRA)의 TV 광고가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오고 약 한달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최근 외국산 가성비 맥주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산맥주의 소비가 주춤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반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하이트 진로의 야심작 ‘테라’는 ‘ 청정라거’ 라는 이름을 내세우며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실 CF에 출연하는 모델의 얼굴 표정과 영상미를 통해서 맥주의 맛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국내산 청정라거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하이트 진로 ‘ 테라 ‘는 20-30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SNS 상에서 젊은 소비자층이 새로나온 맥주 ‘테라’의 후기를 올리면서 인스타그램에 ‘#테라’ 게시글은 15,000 개가 넘는다.
국내 최초의 초록병 라거 맥주 ‘ 테라 ‘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 맛
완연한 봄이 찾아옴과 동시에 시원한 느낌의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테라는 기존의 맥주보다 강한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좋은 지역으로 유명한데,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맥아로 만든 ‘테라’는 다른 맥주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탁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하이트진로’만의 고유 공정을 통해 인공적인 탄산이 아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탄산으로 만든 맥주로 개봉후에도 탄산이 오랜시간 유지된다.
# 감성
SNS 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 감성 ‘ 을 담은 맥주이기 때문.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 좋은 날 야외 공원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맥주라는 감성은 ‘테라’만의 강점이다.
출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국내 맥주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청정라거 ‘ 테라 ‘는 초록병 디자인 이외에도 ‘캔 맥주’ 테라도 출시 되었다.
주점이나 편의점에 가면 수도없이 많은 맥주의 종류 중에 어떤 맥주를 골라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 맥주 유목민’들의 정착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테라’
” 공유 믿고 먹었는데 역시나 성공이다” 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공유’의 CF를 본 네티즌들은 ” TV에서 광고를 보고 다시 광고를 찾아서 보기는 처음이다”. ” 공유 오빠 때문에 먹어봤는데 인생맥주가 되버렸다” 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이트진로의 야심작 청정라거 ‘테라(TERRA)’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