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박보검의 차기작이 확정됐다.
배우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직후 이용주 감독의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서복'(가제)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역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 ‘서복’은 한국 영화 최초로 ‘복제인간’ 소재를 다뤘다.
영화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박보검의 케미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죽음을 앞둔 전직 국정원 기헌역에는 배우 공유가 연기할 예정이다.
박보검, 공유, 이용주 감독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얻고 있는 영화 ‘서복'(가제)은 2019년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