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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홍보팀도 못한 걸 해냈다는 ‘신봉선’ 근황 (영상)


신봉선에게 일어난 작은 해프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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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영된 채널A ‘특급주무관’에는 신봉선이 좌구산휴양랜드 구름다리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채널A ‘특급주무관’
채널A ‘특급주무관’

신봉선은 구름다리 위를 뛰어가다 주머니에서 실수로 핸드폰이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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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구름다리 밑 50m 아래로 그대로 추락했다.

채널A ‘특급주무관’
채널A ‘특급주무관’

상황을 지켜보던 김민교는 “핸드폰 떨어졌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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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당황하며 “박살났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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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특급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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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특급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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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특급주무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작진들도 전부 당황했고 촬영이 중단되는 듯했다.point 17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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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채널A ‘특급주무관’
채널A ‘특급주무관’

신봉선의 핸드폰을 대신 주워준 스태프가 핸드폰이 멀쩡함을 알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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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일부 깨져 있었으나 신봉선은 “그건 원래 깨져있었다”고 설명했다.

채널A ‘특급주무관’
채널A ‘특급주무관’

핸드폰을 돌려받은 신봉선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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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특급주무관’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G6인 것 같은데 모듈형 제품이 저렇게 튼튼하다니”, “원래 깨진 건 어떻게 깨트린 거지”, “저게 안 깨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7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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