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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내부영상이 공개되었다…기자가 심히 걱정되는 ‘신천지 총회현장’.jpg


대한민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큰 영향을 줬다고 하는 신천지의 총회 내부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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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엠빅뉴스’ 유튜브채널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고있던 ‘1월 12일 신천지 정기 총회’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엠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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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촬영된 1월 12일은 신천지에서 말하는 ‘유월절’ 이자 36회 정기총회 날이라고 하며, 해당 영상 속 장소는 ‘신천지 과천본부’ 라고 한다.

 

신천지의 총회장면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엄청나게 많은 신도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바닥에 앉아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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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엠빅’

 

또한 그 뿐만이 아니라 형형색색의 옷을 대열별로 ‘깔맞춤’ 을 해서 입고있기도 했으며, ‘이만희’ 교주가 들어오기 전부터 박수를 치며 기도와 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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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는 이만희 교주를 “약속의 목자” 라고 칭하며 신도들에게 복장의 정리정돈을 요구했다.

 

유튜브 채널 ‘엠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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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바로 꼬마아이들이 이만희 총회장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었다.

 

남녀의 두 꼬마아이는 “총회장님, 하나님 통치하시는 세계로 저희를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이만희에 대한 감사의 말을 올리는 장면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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