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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받은 ‘신천지’할머니 ‘자가격리’ 중 ‘음식’ 계속 팔아…난리 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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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신천지’ 신도인 7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자가격리’ 기간 중 ‘음식점’을 ‘운영’한 것이 확인되어 안동사회가 크게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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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달 27일 검체채취후 ‘자가격리’를 ‘통보’받은 A(34)씨는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카페에서 음식을 팔며 ‘영업’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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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이에 이어 28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B(70)씨는  당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음식’을    ‘조리’ , ‘음료’ 또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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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6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B씨 또한 1일 오후 1시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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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조사를 통해 A씨와 B씨가 ‘신천지’ 안동지부의 ‘명단’에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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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의 시민들이 이들이 영업을 하는 가게에 방문해 음식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고, 현재 B(70)씨와 가까히 밀접접촉한 13명을 자가격리하고 코로나 검사에 나섰다. 현재 8명은 음성으로 판명되었고 안동시  공무원 4명 또한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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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법률’에 따라 A씨와 B씨를 경찰에 고발하였으며, 경찰은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이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안동시에 등록된 신천지 교인들은 총 302명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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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0시 기준 안동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명이며 이 중 신천지 신도는 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