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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신세경, 블랙핑크 제니 닮았다고 SNS 소문난 신인.jpg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인대회로 ‘미스코리아 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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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대회 이래로 미스코리아 대회는 연예계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다.

참 진(眞)자를 사용하는 ‘진’이 이 대회의 1등 왕관의 이름이다.

김세연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제 한국 나이로 20살을 넘긴 김세연이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던 학생이며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도 얻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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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인스타그램

Bnt와의 인터뷰에서 김세연은 서툰 한국어지만 천천히 발음하며 답변을 해나갔다고 전해졌다.

김세연은 여섯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쭉 미국에서 자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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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초의 미주 출신 미스코리아 진으로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김세연 인스타그램

김세연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이유는 순위권에 들기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출전 배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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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위해 출전했지만 오히려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세연은 자신의 우승 비결로 완벽하게 꾸며내지 않은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꼽았다.

김세연 인스타그램

평소 털털한 성격인 김세연은 주변 친구들에게 우승 소식을 알렸을때 친구들도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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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미스코리아 우승자들이 방송계에 진출하는 행보를 보이지만 김세연은 아직 신기하고 얼떨떨하며 연예계 진출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진로를 정한 것은 아니라는 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