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항문을 본 떠 만드는 초콜릿’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의하면, 유튜브 채널 ‘riot tv’에 올라온 하나의 영상에는 한 여성이 직접 사람의 항문으로 15년 간 초콜릿을 제작해온 ‘Edible Anus’라는 회사에 찾아가 직접 엉덩이를 제공해 항문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초콜릿 제작자가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은, 실제 사람의 항문 모양을 본 떠 정확한 모양으로 틀을 짠다.
그리고 난 뒤 그 틀에 초콜릿을 부어 만드는 것이다.
초콜릿 제작자 매그너스 씨는 이러한 초콜릿을 무려 15년 간 만들어 왔으며, 그에게 이러한 초콜릿은 달콤함은 물론 약간의 ‘에로틱함’이 섞인 예술작품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몹쓸 놈의 호기심”, “대장균 초콜릿”,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배고팠는데 이거 보고 입맛 뚝 떨어졌다”, “너무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