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BS ‘동물농장’에서 ‘레전드’로 불릴만큼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이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누워있는 개’로 유명세를 얻은 강아지 ‘오쏠이’다.
오쏠이는 일명 어디를 가던지 ‘벌러덩’ 뒤로 누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쏠이는 애견카페에 가도, 친구 강아지와 놀아도, 집에서도 아주 편하게 갑자기 누워버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매번 아무데서나 눕는 오쏠이를 위해 견주는 ‘침구 전용 옷’을 선물하기도 했다.
혹여나 견주는 건강 이상 때문에 눕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전문 수의사에게 오쏠이의 건강상태를 확인했고 다행히 오쏠이는 큰 이상 없이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까지도 오쏠이는 건강한 상태이며 여전히 잘 누워 지낸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심장부터 부여잡자”, “나도 눕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