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에만 2억 원을 썼다는 여성이 ‘생얼’을 공개했다.
일본 캬바쿠라에서 일을 하는 사쿠라이는 카부키쵸 ClubN의 캐스트 겸 사장 일을 맡고 있다.
주된 업무는 업소를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이다.
그녀는 성형 수술에만 2억 원을 썼을 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았다.
귀엽고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어 72개월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쿠라이의 매력은 무엇이든 진솔하게 공개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생얼’을 최초 공개했다.
사쿠라이는 완전한 생얼에서 메이크업을 하며 미인이 되는 과정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완전한 생얼은 그녀가 평소에 올리는 인스타그램 사진과 전혀 달라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 사쿠라이의 진짜 얼굴이다.
일본 매체들은 “얼굴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취향이 있기에 논평을 삼가한다”며 “그러나 왜 사쿠라이가 인기있는지 이유를 알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상을 본 일본 누리꾼들은 “가벼운 분위기와 솔직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귀여운데 상냥하며, 웃긴 모습이 사람을 끌어 당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에서 화제가 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