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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왕따 사건’ (분노주의)

Shutterstock (해당 사건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왕따’ 사건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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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 있는 글레이스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이다.

 

영상에 따르면, 고등학교 학생들이 물가를 건너야 하는 상황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학생들은 물가를 건너게 되면 본인들 신발이 젖게 되는 게 싫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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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브렛을 강가 사이에 눕히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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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다리를 만들어 그를 밟고 지나가게 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브렛이 자발적으로 인간 다리를 자처한 것도 아니었고 브렛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학생이었다.

 

다른 학생들은 아무렇지 않게 브렛을 밟고 지나갔고 이 영상을 본 사람들 역시 충격을 받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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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영상 속 학생들은 괴롭힘이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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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브렛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고 학교 측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경찰에 사건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용서할 수 없네요”, “화가 납니다”, “이게 장난이냐?”,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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