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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해킹 및 협박” 주진모가 고백한 충격적인 소식

[OSEN=이대선 기자] 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주진모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sunday@osen.co.kr


배우 주진모 소속사가 최근 주진모의 휴대폰이 해킹됐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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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최근 주진모 휴대폰이 해킹됐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국일보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주진모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 협박을 받고 있고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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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사는 주진모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또 “허위 내용을 근거로 하는 기사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기사 등에 대해 무분별 배포할 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대응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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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소속사 측은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생각해 본 건에 대해 확대 해석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를 정중히 자제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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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 “휴대폰 해킹은 왜 하는거냐.. 연예인도 사생활 보호해야하는데”, “어떤 악의를 가지고 그런건지.. 꼭 잡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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