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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같이 여자들 ‘성추행’…인문학 강사의 충격적인 실체


지난 23일 방영되었던 MBC ‘실화탐사대’의 ‘안작가’ 편이 방송 이후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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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방송의 주인공인 안 작가는 신상정보 및 학력을 위조한 후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으며 동호회 회원들을 상대로 억대에 달하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힐링센터를 세운 후 센터에서 노후보장을 해주는 동시에 수익 배분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후원자들에게 거액을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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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여의 기간만에 안 작가는 약 7억 원의 투자금을 힐링센터 건립비용 명목으로 총 9명으로 부터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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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서울대를 졸업하였고 문인협회에 등록되어 있으며, 탱탱볼과 컬러링을 개발했다고 소개하였으나 모두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안 작가의 실생활이었다.

MBC ‘실화탐사대’

안 작가는 강연 도중에 “저는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성관계를 하고 다닌다고 해도 이해한다. 나는 성을 넘어선 지 오래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는데 실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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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작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 여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MBC ‘실화탐사대’

 

피해 여성이 “안 작가가 뒤에서 잡고 아내에게 빨리 옷 벗겨라 그러더라…안 작가 아내가 와서 제 옷을 싹 벗겨버렸다”라는 이야기를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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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피해자도 있었는데, “술에 취했는지 안 작가가 자신의 아내하고 저하고 뽀뽀도 아니고 키스를 시켰다”며 비슷한 증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