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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7시간씩 공부하는 브이로그에 달린 충격적인 댓글 수준 (영상)


하루 17시간씩 공부하는 브이로그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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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에서 하루에 17시간씩 공부하는 브이로그 댓글’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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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린디L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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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린디Lindy’

유튜버 ‘린디Lindy’는 수능을 준비하는 삼수생으로 공부를 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주로 올린다.point 21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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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하루 17시간 공부’라는 주제로 공부 자극 영상으로 인기를 모았다.

youtube ‘린디Lindy’
youtube ‘린디Lindy’

그런데 최근 린디의 유튜브 댓글이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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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이 유튜브로 찾아가 “문과 3수생이 하루에 17시간 공부하고 6평 32223인게 말이 되냐”, “보여주기식 공부를 하는 거다”, “17시간 앉아있기만 한 거 아님?” 등의 비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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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린디Lindy’

반면 “2~3이 나쁜 등급이 아닌데 굳이 찾아가서 왜 저러는 거지”, “17시간 최선을 다해도 효율이 안 나오는 사람이 있다”, “너무 조롱만 하네” 등의 옹호 댓글을 보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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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린디의 최근 영상으로 갈수록 조롱하는 댓글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최근 영상에서 누리꾼들은 “이젠 다 포기하고 이분 수능 결과만 기다린다”, “허영심 가득한 일상이네. 맨날 스벅 가서 탕진만 하고”, “일회용품 좀 작작 쓰세요”, “11월만 기다리고 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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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디의 브이로그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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