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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햄버거’ 썩는 과정 공개한 ‘충격적인’ 이유 (영상)


세계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 전문점 ‘버거킹(BurgerKing)’이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직접 햄버거가 썩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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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빵 사이에 고기 패티, 상추, 피클 등의 재료를 넣어 정성스레 햄버거를 완성했고, 이를 34일간 내버려두고 관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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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URGER KING’

그러자 햄버거에는 스멀스멀 회색깔의 곰팡이가 피어올랐고, 결국 햄버거 전체가 곰팡이로 뒤덮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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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URGER KING’

이러한 것을 공개한 이유는 바로 ‘버거킹’이 친환경적인 햄버거를 만든다는 인식을 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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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URGER KING’

즉, “인공 방부제를 넣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며 강조했고, 버거킹 회장 크리스토퍼 피나조는 “미국 400여 개 매장이 이미 인공첨가물 없는 와퍼를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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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URGER KING’

또한 “1년 내 미국 내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맛도 더 좋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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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MSG, 고과당 콘 시럽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인공 색소 및 방부제 첨가 역시 줄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