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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충격적인 성(性)문화


고대 이집트의 성(性)문화에 대한 글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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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대 이집트에서 행해졌던 여러 성 풍속에 관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고대 이집트에서는 자위가 대단히 신성한 행동으로 여겨졌는데, 이는 태양신 ‘라’가 자위를 통해 최초의 인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face2face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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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를 기원하는 의식에서 이집트의 파라오들이 배를 타고 나가 자위 행위를 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이집트에서는 고위층 여성들과 고위층 남성들을 접대하는 무희들이 입으로 남성의 성기를 애무해주는 것이 필수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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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

 

이를 보여주는 것이 대영제국 박물관에 있는 그림이다. 해당 그림을 보면, 이집트의 왕 ‘오시리스’가 저승에서도 왕이 될 수 있도록 ‘이시스’ 여신이 입으로 오시리스의 성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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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피임’ 방법 또한 대단히 충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이 아카시아 나무의 수액이나 올리브 오일과 꿀 등을 섞은 물질을 자궁 입구에 발라 임신을 방지했으며, 가난한 여성들은 마른 하마 똥을 기름에 섞어서 바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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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이나 노예들 사이에서는 현대의 성인 잡지에 비견될 만한 ‘성인 만화’가 유행하기도 했다.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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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경악스러운 부분은 바로 ‘시간’ 문화가 존재했다는 점이다.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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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가 성스러운 행위이기 때문에 일반 평민 등은 수간 등으로 욕구를 해결했고, 이 과정에서 장의사들이 불법으로 이러한 영업을 주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