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가수 아이린의 SNS 계정이 차단된 것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며 화제되고 있다.
그 동안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만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해왔던 레드벨벳 멤버들이 데뷔 6주년을 맞이하면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게 되었다.
다른 멤버들이 계정을 만들면서, 평소 ‘셀카 장인’으로 불렸던 아이린도 SNS 계정을 만들런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에 드디어 아이린도 자신만의 계정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팬들도 그녀가 계정을 개설한 것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조용히 계정을 연 그녀는, 같은 레드벨벳 멤버인 슬기가 그녀의 계정에 ‘언니다’라는 댓글을 달면서 알려졌다고 이야기 될 정도이다.
이런 아이린의 계정이 차단된 것인데, 그 이유도 기가 막히다.
그녀가 계정을 개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너무도 많은 사람이 팔로우를 신청하다보니 계정이 임시로 막힌 것으로 추측됐다는 것이다.
그녀의 활발한 SNS활동이 주목 받고 있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