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마네킹이라는 별명을 가진 중국의 모델 ‘키나 쉔’이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빨로 인기를 누리던 여성의 민낯’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키나 쉔’은 비현실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녀는 평소 화장을 만화나 게임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진행해왔다.
때문에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다’는 의미의 ‘만찢녀’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했다.
키나 쉔이 직접 공개한 사진들은 인형을 연상시킨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72만 명을 돌파하며 전세계의 팬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그런데 키나 쉔은 홍역을 앓고 나서 “아파 보이는 셀카, 회복됐다”는 글과 함께 민낯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팬들은 “민낯이 더 아름답다”, “훨씬 청순해 보인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키나 쉔의 인기가 더욱 늘어났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확인한 한국의 누리꾼들은 “진짜 CG처럼 생겼네”, “와 화장하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나 쉔이 직접 공개한 화장법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