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루마니아 구두 장인이 만든 구두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신으면 저 절로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는 신발’이란 제목으로 실제 게시물에는 앞코가 길쭉한 구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디자인도 여러 종류로 이 신발을 찍은 구두 장인의 모습이 담겼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 신으면 1.5m 거리가 유지 가능하며, 제작에 2틀이 소요된다.
가격대는 14만원으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구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거 신으면 에스컬레이터 못 탐.point 88 | 계단 못 올라감…”,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저런걸… 생활 불가능 하지 않나”, “집콕하게 만드는 신발 아닐까”, “걍 오리발 앞에 좀 잘라서 신는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2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