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연자가 등장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이름인 그녀의 이름은 ‘박근혜’다.
지난 21일에 36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를 했는데, 서장훈이 “넌 이름이 뭐야”라고 묻고, 사연자는 “박근혜입니다”라고 답했다.
이게 끝이 아니였다.
지인들의 이름도 유명인들의 이름인데, 친구의 이름은 ‘최순실’과’김정은’이라고 한다. 그녀는 사연을 말한 뒤,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개명을 해야할까요?”라고 물었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매우 난감해 했다.
예고편을 함께 보면서 이름이 특이한 그녀, ‘박근혜’씨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