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설아, 수아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일 두 아이의 어머니인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설아, 수아 잠옷 바람으로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이라는 멘션을 남겼다.
사진 속의 설아와 수아는 나란히 앉아 헤드폰을 쓰고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날은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 마지막 날이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첫 수업을 EBS 강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막내 시안이의 반가운 근황도 담겨 있었다.
시안이 역시 누나들처럼 학구열에 불타는 자세로 영상을 시청 중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초등학교 입학을 집에서 하다니 슬프네요”, “입학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자녀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015년 8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