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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 이유리에게 ‘분신사바’ 감독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 (영상)


배우 이유리가 무명시절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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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배우 이유리의 무명시절 일화가 등장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유리는 긴 무명시절을 보내다 악녀 연민정 역으로 단번에 인지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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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대상까지 받으며 다시 없을 ‘악녀’ 캐릭터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최정아 기자는 “이런 이유리도 무명시절 영화를 촬영하다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고 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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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공포영화 ‘분신사바’를 촬영할 때였다.

이유리는 앞이 안 보이는 렌즈를 낀 채 촬영에 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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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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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최 기자는 “이유리가 ‘알고 보니 내 입에 갯지렁이를 넣고 촬영을 했더라’고 말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point 14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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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태프들이 이유리에게만 비밀로 하고 입안에 갯지렁이를 넣은 채로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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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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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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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심지어 해당 장면은 너무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영화에서는 전부 편집됐다.point 17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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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는 영화를 개봉한 후에야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감독님께 갯지렁이 한 박스를 보내주고 싶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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