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딸인 재시의 색다른 모습이 SNS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의 사진을 여러장 게제했다.
이수진 씨는 “재시의 새로운 도전. 처음이라 좀 어색하지만 멋져”라는 글과 함께 재시의 사진이 여러장 공개되었다.
또한 게시글에는 여러 해시태그가 달렸다.
“#supermodel #teenmodel #wannabemodel #12yrold”라고 적혀있어 모델에 도전한 재시의 사진들임을 짐작할 수 있다.
다른 해시태그로 “#165cm #아직은 초딩 #폭풍성장중 #슈퍼모델재시 #modeljessie”라고 쓰여있었다.
재시는 만 12살로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165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재시는 아직 성장기가 창창하게 남아있는 만큼 다 자라게 된다면 과연 키가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된다.
사진을 보면 재시는 가죽자켓과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눈을 내리깔고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허리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
가죽자켓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면 화려한 프린트의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컨셉에서는 밝고 영한 느낌을 표현했다.
점프를 하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 사진을 촬영했다.
재시는 긴 팔과 다리로 의상과 컨셉을 소화했다.
재시는 과거 방송에서 테니스를 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전한 슈퍼모델의 길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랜선 이모삼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