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최근 자신과 관련한 분쟁이 법적으로 다 해결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15일 최현석은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코미디언 이수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최근 최현석은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다.

 

이에 대해 “오해로 인한 것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법적인 것들은 다 해결이 돼 있고 전혀 문제 없다.”라고 전하면서도 “근데 방송보다 요리하는 게 확실히 편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방송 스케줄로 바쁘게 살다가 방송을 중단하고 요리 쪽에 훨씬 더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을 하니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지더라. 본분이 요리사라 열심히 요리하는데 오늘 이렇게 불러주셨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최현석 셰프는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이 불거졌고 출연 중이었던 tvN ‘수미네 반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