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에서 굉장한 인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BJ가 고열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BJ봉준(김봉준)이다.
지난 14일 봉준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는 봉준의 매니저인 ‘빙튜브’가 “긴급한 일이 생겨 봉준이형 대신 공지를 적는다”며 공지글을 올렸다.
빙튜브는 “새벽부터 원인을 알수없는 발열, 오한, 두통, 전신에 근육통증, 설사 등 증세를 보여 강남보건소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소에서 다른 질병의 증세일 수 있으니 큰 병원에 가라 해서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허위사실 유포나 억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면서 마무리했다.
이에 현재 봉준의 여자친구 BJ채보미도 “열이 39.5도까지 오르고 말도 횡설수설했다”며 그의 상황을 전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15일 오전 1시쯤 코로나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했지만 아직 추후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