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6일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의 인스타그램에는 건후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가수 숀 멘더스(Shawn Mendes)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후는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흥겹다.
안나는 “숀 멘더스의 어린 팬?”이라며 “건후는 노래하고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지난달 공항에서 작은 사고를 당해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안나는 “사고와 함께 건후가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모든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후의 왼쪽 뺨에는 작은 상처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건강은 많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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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hawn Mendes fan ??? Aciel loves to sing, dance, and run…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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