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가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안보현, 손담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자취 후 처음으로 부산에 사는 엄마를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손담비는 김장을 위해 엄마와 함께 재래시장 쇼핑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345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전 8.7%를 기록했던 344회 보다 2%가 더 떨어진 것이다.
‘나 혼자 산다’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자 누리꾼들은 “이제 재미없다”, “출연진 좀 바뀌면 좋겠다”, “재미없어진 지 오래됐다”, “전현무 데려와라” 등 반응을 보였다.point 207 | 1
일부 누리꾼들은 “부부의 세계랑 동시간대여서 그렇다”, “이번 거 재밌었다”, “부부의 세계 오른 만큼 떨어진 거다” 등 다른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