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남 목포시에서 여고생을 ‘임신’시킨 중학교 남학생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학생은 무려 여고생 4명을 임신시켰다.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18살이었던 A양의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어머니는 추궁을 해 임신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범을 밝혀냈다.
범인은 A양이 다니던 고등학교 인근 중학교 남학생으로 밝혀졌다.
범인 B군은 185cm의 키로 건장한 체격이었으며 미남형 타입으로 알려졌다.
1년전부터 인근 여자고등학교의 학생 여러명과 한번에 교제했으며 만남을 가졌던 여학생들은 B군이 가수 데뷔준비중인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B군이 임신시켰던 여학생이 A양 뿐만이 아니라 동시에 4명을 임신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4명의 여학생들을 동시에 임신시킨 B군의 나이는 16살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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