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판정 받았지만…끝이 아니었습니다”
20대에게는 후유증의 증상이 거의 없다는 의견에 반기를 드는 환자 증언이 나왔다.
확진 후 20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이전에 없었던 당뇨,피부병 그리고 더하여 탈모 까지 후유증으로 겪고 있다고 밝혔다.
후유증을 밝힌 A씨는 ” 330까지 당이 올라 당뇨에 걸렸다. 인슐린도 맞았고 얼굴에도 조그마한 알갱이 같은 것이 굉장히 많이 생겼다 . 피부병으로도 많이 고생중이다” 라고 전했다.
후유증은 20대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확진 판정을 받았던 20대 완치자 B씨도 비슷한 의견을 내보였다.
B씨는 “57일 정도 병원에서 지냈는데, 정말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았다. 열은 39도까지 오르고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동안은 너무 아파서 하루에 1시간 밖에 잠을 못 잤다” 라고 밝혔다.
더하여 그는 “이전에는 한 번도 겪지 못한 탈모도 생겨서 고생중이다” 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헐 진짜 총체적 난국이네…” “20대들 제발 집에 방콕좀 합시다 당분간 ㅠㅠ” “너무 무섭다 코로나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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