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일에 방송한 SKY캐슬 20화에서 밝은 모습으로 나왔던 박영재 역을 맡은 송건희 배우가 자신의 수능성적을 공개해 관심이 모였다.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1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학에 입학한 것이 조명되었다.
1997년 생인 송건희 배우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무시무시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재학 중에 있다.
극중 캐슬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엄친아’ 영재 역과 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송건희 배우의 공개된 수능 성적은 언어 1등급, 외국어 1등급, 수리 3등급으로 ‘엄친아’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 인터뷰에서 송건희 배우는 ‘엄친아’라는 말이 과하다며 “못하지 않았던 정도였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또한, “평범한 학생들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놀고 했던 것 같다”며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평범하다고 말했다.
송건희는 2017년에 데뷔한 배우로 단편영화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플랫,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캐슬 등이 있다.
코인라커, PETE.DAVE 올모스트메인를 제목으로 한 연극 활동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