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카이캐슬 수한이 근황’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유진은 인기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이수한 역을 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아이돌의 꿈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이유진의 모습은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상태였다.
얼굴 젖살이 빠져 갸름해진 얼굴선과, 훨씬 깊어진 눈매가 인상적이었다.
‘SKY 캐슬’ 수한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정변을 보여줬다.
이유진은 ‘프듀X’ 출연 당시에도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머리 스타일 너무 잘 어울린다”, “얼굴이 반쪽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진은 2004년 생으로 올해 16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