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는 ‘노브라’공항 패션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됐었다.
이번 MAMA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을 하는 마마무의 화사가 추운 겨울에 민소매에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공항패션으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털코트에 크롭 민소매를 입고 작은 핸드백을 든채 공항에 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미 마마무의 노래에 있는 가사를 보고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비행기 안에서 활동성을 위해 이렇게 입는다” 추측하기도 했다
여자 연예인들의 노브라 패션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지난 7월 화사의 노브라 패션에는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7월9일은 노브라 패션을 지지하는 ‘세계 노브라의 날’이라고 하는데 이를 지지하는 의미해서 속옷을 안입은 걸로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노브라 패션은 서유럽권에서 일상화가 되어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논란의 대상이고 여전히 갑론을박으로 의견이 대립한다.
페미니즘 운동과도 맞닿아 있는데, 남성의 상체 노출은 문제 삼지 않으으면서 여성이 노출하게 될 경우 풍기문란이 되는 것은 성차별이라는 주장과 함께 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