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은 언제나 아름다움과 멋짐을 내뿜는다.
그리고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에도 그 미모가 유명한 아이돌들도 참 많다.
다음을 팬들에게 ‘지금도 예쁘지만 데뷔 전이 더 예쁘다’라고 인정을 받는 비주얼을 소유한 아이돌들이다.
#1. 다비치의 강민경
듀오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강민경은 발라드 가수임에도 아이돌같은 미모라고 팬들이 말하는 인물이다.
‘예쁜 애 중에서 노래 잘하는 애’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는 강민경은 데뷔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얼짱’으로 유명했다.
누리꾼들은 강민경의 데뷔 전 사진을 보며 오늘날 화려한 미모와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이 있다고 말한다.
강민경은 학창시절 ‘얼짱’으로 불린 만큼 과거 사진을 보면 시원하게 묶은 머리스타일에도 굴욕이 없고 깨끗한 피부를 뽐낸다.
또한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미모가 가득차 있다.
#2. 소나무의 의진
의진은 밝고 경쾌한 미소를 가진 아이돌로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가 많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과거사진을 봐도 변함이 없어 생머리의 흑발이 잘어울리는 전형적인 미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데뷔 직후에는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했고 소속사의 지침으로 살까지 일부러 찌웠다고 한다.
#3. 모모랜드 주이
주이는 데뷔 전이 더 이쁜 연예인으로 입소문이 나 이러한 이야기를 방송에서도 다루기도 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데뷔 전에 주이의 SNS의 사진들을 보며 굉장한 비주얼의 소유자라고 정평이 나있었다.
과거 사진들을 보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학생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데뷔 직후 뮤비나 직캠 등을 본 몇몇의 사람들이 주이를 ‘셀기꾼’이라고 부르는 일이 생겼다.
그렇지만 최근 주이는 매번 리즈를 갱신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4. 박봄
과거 이효리와 애니스타 광고를 찍어 유명세를 얻은 박봄은 비주얼과 더불어 가창력까지 있다고 알려져 데뷔 전과 직후에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어떤 심리적인 압박 또는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데뷔 때와 얼굴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박봄은 최근 다시 한국에서 앨범을 내고 컴백을 알렸고 과거의 미모를 그리워 하는 팬들이 많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