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키즈 모델이 모델 계를 평정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거셀(거울셀카)’라는 제목의게시물이 게재됐다.
거울셀카는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는 사진을 뜻한다.
이 게시물 속에 소개된 모델은 바로 네 살 배기 이아인 양이다.
아인 양은 4살 키즈 모델이다.
아인 양의 어머니가 어린이 옷을 판매하는데, 아인양은 어머니가 옷을 판매하는 상점의 간판 모델이다.
SNS상 아인양의 팔로워는 무려 ’82만명’이다.
아인 양이 이렇게 유명해진데에는 거울 셀카 실력이 큰 영향을 미쳤다.
아인 양은 어린이 집에 가기 전 아침마다 그날의 자기 모습을 거울 앞에 서서 사진으로 남겨둔다.
이른바 ‘OOTD’ 사진을 찍는 것이다.
원피스, 멜빵바지, 수영복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한결같은 자세 또한 눈길을 끈다.
짧고 통통한 다리를 꼭 붙인 뒤 휴대폰이 채 다 쥐어지지도 않는 고사리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다.
얼굴 크기 만한 휴대전화 뒤로 보이는 통통한 얼굴, 그리고 깜찍한 머리스타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했다.
아인 양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스크롤을 내려 더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