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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유럽이 멘붕인 와중에 프랑스에서 개최한 스머프 축제


유럽 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가 축제를 열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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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 프랑스 한 지역에서 3500명이 모여 스머프 축제를 했다”고 사진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에는 인파로 가득한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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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파란색 옷에 하얀 고깔 모자를 쓴 채 스머프 분장을 하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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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최대한 모임 같은거 피하는데 이 사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유럽에서 욕 먹고 있다. 이탈리아도 이때다 싶어서 욕하고 난리났다”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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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원래 프랑스 확진자가 많이 뜨기 전까지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조롱하고 그랬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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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휴 멍청한 사람들”, “유럽의 중국답다 뭔가”, “스머프라 꼴이 더 우습잖아”, “걸렸다고 해도 무방”, “정말 생각이 없는 나라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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