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끄는 신발이 나타났다.
최근 휠라에서는 귀여운 디자인의 스니커즈 ‘휠라꼬모 뮬’을 출시했다.
봄을 겨냥한 운동화로 둥그런 생김새가 특징이다.
스니커즈에 동글동글한 느낌을 살려 귀여움을 극대화 했다.
색상은 빨간색, 검은색, 초록색, 파란색 4가지 종류가 있다.
원색을 사용해 밝고 톡톡 튀는 봄의 느낌을 표현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운동화의 뒷부분이 마치 슬리퍼처럼 뚫려있다는 것이다.
슬리퍼와 같이 편하게 운동화를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가격까지 합리적이다.
‘휠라꼬모 뮬’의 정가는 3만 4천 원으로 학생들에게도 부담없는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신발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랑 같이 맞추고 싶다”, “학교 갈때 신고 싶은데 생일선물로 이거 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