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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을 닮아 유명해진 SNS 스타견 ‘쎄쎄’.jpg


농구공을 닮은 동그란 매력을 가진 SNS 스타 포메라니안이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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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의 이름은 ‘쎄쎄'(Cece)로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하다.

쎄쎄가 유명해진 이유는 포메라니안의 특징인 풍성한 갈색 털과 동글동글 매력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cece.pomeranian

마치 농구공을 닮아 주인도 인스타그램에 농구공 사진을 올려 인증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cece.pomeranian

작고 앙증맞은 얼굴에 풍성한 털을 가진 쎄쎄는 사실 체구가 상당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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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cece.pomeranian

평소 풍성한 털로 무장한 것과 달리 물에 젖으면 갸냘픈 몸이 드러난다.

인스타그램 cece.pomeranian

일상 사진을 올리는 주인 덕분에 사랑스러운 쎄쎄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힐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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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한번 안아보고 싶다”, “정말 동글동글…”, “농구공이랑 똑닮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