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지금까지 45억 기부했다”……수입 원천 솔직하게 공개한 션

MBC '라디오스타'


최근 가수 션이 45억을 기부할 수 있었던 수입의 원천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했다.

point 0 |
MBC ‘라디오스타’
point 72 |
MBC ‘라디오스타’
point 144 |
ADVERTISEMENT

point 0 |

MBC ‘라디오스타’

이날 션은 자신의 기부액이 45억 원이라고 밝혔다.point 94 | 1

MC 김구라가 “션이 ‘돈이 그렇게 많나?’라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션은 “처음에는 아내 정혜영과 ‘하루에 만 원씩만 평생 기부하자’고 말했다. (금액이) 자꾸 불어나서 이렇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션에게 수입의 원천에 대해 물었다.

ADVERTISEMENT
point 0 |
MBC ‘라디오스타’
point 72 |
MBC ‘라디오스타’
point 144 |
ADVERTISEMENT

point 0 |

MBC ‘라디오스타’

point 72 |
MBC ‘라디오스타’

이에 션은 “가수 활동하면서 광고를 한 번도 못 찍었다”라며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광고도 찍고, 강연도 하고, 잠깐 사업도 했다”라고 설명했다.point 230 | 1

ADVERTISEMENT

그는 “그렇게 여러 가지를 하면서 충당이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주영훈은 “션, 정혜영 부부는 자가를 가져본 적이 없다”라며 “두 사람이 신혼 시절에 필리핀 아이들을 보고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고 적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또한 “션, 정혜영 부부는 ‘우리들의 집은 하늘나라, 천국에 마련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런 결정을 했다더라”라고 했다.